안녕하세요.
최근 포스팅들은 모두 퍼스널 모빌리티에 관한 이야기들 이네요.
그런 김에 오늘 역시 퍼스널 모빌리티에 관해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그러나 오늘은 보다 흥미로운 퍼스널 모빌리티의 첫 시작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퍼스널 모빌리티의 시작
퍼스널 모빌리티 중에서도 전동 킥보드는 뉴욕의 Autoped 사에서 1915년 경에 개발한
일명 ‘AUTOPED’가 시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만 하더라도 전동 킥보드라기
보단 ‘전동 스쿠터’에 더 가까웠죠. 그래서 전기적인 장치 또한 들어갔지만,
155CC 엔진이 달려있다는 것이 오늘날과는 다른 점이죠.
Twike(좌), Sinclair C5(우)
AUTOPED 그 후
1922년 까지 생산된 AUTOPED 이후 엔진 구동을 장착한 3륜 ‘Twike’와 ‘Sinclair C5’ 나오게 됩니다.
무려 1980년 대에 말이죠. 하지만 둘 다 상업적인 성공은 거두지 못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