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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퍼스널 모빌리티의 문제점 과 해결방안
작성자 BY. 코리아바이크 (ip:)


안녕하세요.

요새 퍼스널 모빌리티의 성장으로 인해 우리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기도 하는 반면,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그래서 오늘은 이와 관련한 문제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퍼스널 모빌리티의 문제점...해결방안


최근 전동킥보드 사용이 많아지면서 길가에 대충 주차를 해놓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유 킥보드의 장점은

지정된 곳에 반납하지 않아도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나 오히려 이런점이 단점이 되어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로나 인도에 무분별한 주차가 많아지면서 차량이나 보행자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킥보드를 건물 안이나

좁은 틈새에 숨겨 다음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사례도 부지기수 입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수거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골목 안이나

고층 건물 내부 등에 놓인 전동 킥보드는 공유 서비스 제공 업체에게도 부담이 큽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유 국내 최대 규모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 운영사인 올룰로는 올해 4월 부터 곳곳에 킥고잉 전용 거치대

'킥스팟'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매스아시아에서 운영하는 '고고싱'도 올해 9월부터 서울 시내 곳곳에 대여·반납 부터 배터리 충전까지 가능한

'배터리 스테이션'을 설치하였습니다.

다른 문제로는 이용률이 높지 않다는 점도 있습니다. 걷기에는 부담스럽고 차를 타기엔 너무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 즉, 라스트 마일

위주로한 공유 킥보드의 특성상 주차장이 목적지와 멀리 있을 경우엔 이용률이 현저히 낮아질 수 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용자들은 "지정 거치대 사용은 '따릉이' 보다 비싼 전동 킥보드를이용할 이유가 없다"는 불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할인 쿠폰을 통해 주차장 이용을 유도하고 있지만 아직은 미미한 편입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은 2017년 8만대 수준에서 2022년엔 20만~30만대 규모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공유 전동 킥보드의 인식이 더 이상 길가에 아무렇게 방치되는 물건이 아닌

우리 사회의 보다 편하고 좋은 이동수단 이라는 인식이 많이 자리잡혔으면 좋겠습니다.

더욱이 퍼스널 모빌리티의 시장 성장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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